서울지부 동작분회(분회장 김경우)와 동작구보건소(소장 모현희)는 지난 19일 들풀에서 세이프약국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명자 세이프약국 운영위원장은 “세이프약국은 서울시와 약사회의 중점사업으로 그간 많은 성과를 거뒀으며 점차 시민들 속에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하고 “11월 말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서화교 약사의 ‘고혈압 및 당뇨병환자의 약료관리’, 이명자 약사의 ‘고혈압과 관절염 환자의 약료관리’, 김경우 약사의 ‘지혈과 건강기능식품의 영향’, 최미경 약사의 ‘고혈압 관절염 삼차신경통 골다공증 환자의 약료관리’에 대한 사례 발표가 있었다.
박명숙 동작보건소 팀장은 “시민건강을 위한 세이프약국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올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고 오는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있을 세이프약국 공청회에 많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