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진단검사실이 대한진단검사의학회가 진행한 2017년 진단검사실 신임인증평가에서 16년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했다.
검사실 신임인증평가제도는 검사실 업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검사실 운영과 진단혈액, 임상화학, 임상미생물 등 12개 분야에 대한 종합 검증과 현장 검사로 이뤄졌다.
대전성모병원은 전 항목에서 양호한 평가를 받음으로써, 환자들에게 신속‧정확한 검사결과를 제공하고 있음을 인정받았으며, 지난 2002년 우수검사실 인증을 획득한 이후 2019년까지 인증 의료기관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