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부평 어울림 마당(부평구청 광장)에서 주민의 환경교육과 자원 순환형 사회를 만들기 위한 ‘제55회 부평 나눔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평구가 주최하고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뜻 깊은 자리다. 판매자는 판매수익금의 10%를 자율적으로 기부하고, 기부된 모금액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신발,가방,잡화,주방용품,소형전자제품,아동용품,도서,음반 등의 중고물품과 수공예품을 개인이나 단체가 참여해 교환․판매하는 재활용 나눔 장터로 운영한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도예토공예,패션페인팅,채소모종심기,리폼체험 등 체험마당이 열려 참가자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폐 휴대폰을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폐휴대폰 1대당 물병 1개씩을,폐건전지를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폐건전지 20개당 새 건전지 1세트(2개입)를 교환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