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2025 한국문학관 전국대회 및 학술 심포지엄 개최
해남군에서 2025년 한국문학관 전국대회 및 학술 심포지엄이 오는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개최된다.한국문학관 전국대회는 전국 각지의 문학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안에 대해 토론하며 상생의 방향을 모색하는 문학관계 최대 규모의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전국 공·사립 문학관을 운영하는 관장 및 실무...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2학기부터 악기지원사업 바이올린 운영학교 28개교(초 7개교, 중 17개교, 고 4개교)에 바이올린에듀터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바이올린에듀터 사업은 1학생 1악기 교육이 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28개교에 교당 7-30시간(총400차시)의 수업을 지원하며 지난해 대전 지역 28개교에 바이올린 에듀터를 교당 6-12시간(242차시)을 지원한 바 있다.
또한 전국 최초로 대전에서 발족된 바이올린 에듀터(자원활동가)는 학생들의 전문적인 악기교육을 위해 악기 전공자부터 해외 유학파까지 현재 단위학교 및 문화예술 현장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전문가들로 구성했으며 단순히 악기만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의 전문적인 악기교육과 보편적인 학교예술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다양한 형태의 교육활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한편, 대전교육청은 악기지원사업으로 바이올린 이외에도 현재 대전 지역 62개교(초 15개교, 중 32개교, 고 15개교)에 바이올린, 첼로, 콘트라베이스, 통기타, 가야금 등 현악기 8종 1194대를 지원해 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이재현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바이올린 에듀터를 통해 악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예술적 감수성이 자라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