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EBSi ‘큰별쌤’ 최태성 강사 초청 특강 개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태백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대표 역사 강사인 EBSi ‘큰별쌤’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학습법 및 동기부여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기억을 넘어 이해로: 역사적 사고에서 찾는 공부의 기술」을 주제로, 단순 암기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이해 기반 학습의 ...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정계 진출 직전까지 활동한 단체도 박근혜 정부 '화이트 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 선상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27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전날 보수단체들을 대거 압수수색할 때 신보라 의원이 대표로 있던 '청년이 여는 미래'도 대상에 포함됐다.
박근혜 정부는 전국경제인연합 또는 특정 기업들에 요구해 친정부 보수 단체에 지원하고 관제데모를 지시했다는 의혹이 꾸준히 제기됐다.
앞서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014년부터 작년 10월까지 청와대 정무수석실 주도로 전경련을 통해 68억원을 대기업에서 걷어 특정 보수단체에 지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특검팀 활동 기간이 종료된 이후 관련 수사는 서울중앙지검에 이첩돼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