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지난 19일(화) 부천오정라이온스(회장 채웅)는 부천오정경찰서의 연계를 통해 부천시노동복지회관(관장 박순희)에 결혼이주여성 추석 장보기를 위한 온누리 상품권 8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된 상품권은 1인 2만원씩 결혼이주여성 40명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 상품권은 오정라이온스 회원들이 한국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결혼이주여성의 추석 장보기에 경제적으로 지원해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전통시장 매출 확대에도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
한국어교실 교육생 호앙투이응언(베트남)은 “추석 전 좋은 선물을 받아 기쁘고 자신을 포함한 어려운 친구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고 감사하다.” 고 전했다.
부천시노동복지회관은 2006년부터 국제결혼이민자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는 결혼이주여성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지원을 위한 한국어교육, 사회적응 프로그램, 생활문화체험활동 등 한국생활 정착을 위한 사업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