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인천 계양구 계양1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정종복)는 지난 6일 목상동 솔밭과 계양역 광장일대에서 ‘쓰레기가 없는 주변 환경 쾌적한 우리생활’이라는 주제로 15명의 회원들과 함께 기초질서 거리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기초질서 지키기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소정의 선물(손수건)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종복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질서, 화합의 바르게 이념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가는 기초질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계양1동 김태영 동장은 “이번 캠페인과 같이 지역 주민들이 높은 수준의 질서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는데 동 주민센터에서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