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박길준)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임시회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앞서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4회 용산구의회(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 총 2건을 안건으로 채택했으며, 5~10일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소관 부서의 조례안 등의 주요 안건처리를 심도 있게 살필 예정이다.
임시회 상정 안건으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북한이탈주민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국제도시간 자매결연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지명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용산구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5건이다.
박길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안건심사와 함께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하여 보고, 듣고, 느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의 불편사항이나 개선해야 할 문제점들도 세심히 살펴주시기 바란다”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관심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닿을 수 있도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다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