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유영록 김포시장이 지난 8일 오후 김포도시철도 ‘골드라인(Goldline)’제 5공구 김포공항역 정거장 및 환승통로 공사현장을 확인 점검했다."고 밝혔다.
내년 말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건설공사의 총 공정률은 83%이며, 김포공항역에서 서울도시철도 5호선, 9호선, 인천공항철도는 물론, 향후 대곡~소사~원시선과도 환승 연결된다.
기점인 김포한강차량기지(양촌역)에서 환승거점인 김포공항역까지 시내 중심의 10개 지하역을 9호선 급행 보다 빠른 시속 48km의 표정속도로 28분 만에 주파하게 된다.
유영록 시장은 “선출직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추진하고 있는 5호선 연장에 앞서 내년 말이면 김포도 첨단, 친환경 대중교통 수단을 확보하게 된다.” 면서 “안전한 접속공사로 편리한 시민의 발을 만들어 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