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2017년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8월 30일 문화가 있는 날에 맞춰서 진행된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는 인천광역시 도서관발전진흥원에서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계양구가 후원하여 개최됐으며, 지난 6월 남구에서 이은 두 번째 이야기이다.
‘인문프로그램 담당PD에게 듣는 인문학 그리고 인문정신’으로 TV 프로그램 ‘어쩌자 어른’의 PD 정민식, ‘톡투유’의 PD 이민수, ‘말하는대로’의 PD 정효민의 3명이 차례로 강연을 하였으며 사회는 방송인 서경석이 진행했다.
강연은 강연자들이 연출한 프로그램을 통해 인간을 이해하는 다양한 관점을 공유하고, 인간다운 삶의 기초가 되는 인문정신에 재미를 가미해 참석한 400여 명의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계양구에서는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책, 피어라 인문콘서트’ 개최에 이어 2017년 계양구 올해의 책인 ‘사라진 산’의 김일광 작가와의 만남을 오는 9월 23일 토요일 계양산 장미원에서 개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