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문경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지난 8월 29일 호서남초등학교에서 경찰-시청-교육청-학교-협력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17년 2학기 학교폭력 예방과 우리아이 안전하게 학교가기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장, 고윤환 문경시장, 엄재엽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점촌파출소, 중앙자율방범대, 점촌생활안전협의회, 남부어머니경찰대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학교폭력 예방과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 다닐 수 있도록 각 기관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희석 서장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현장에서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 문구가 새겨진 맛난 사탕을 나눠주며 “학교폭력 없는 학교를 만들어 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문경경찰 관계자는 “앞으로도 등-하굣길 캠페인 및 순찰 활동으로 학교 폭력 없는 문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