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내달 1일 구립어린이집 3곳이 새로 문을 연다고 밝혔다.
새로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노량진동 강남어린이집과 해와별어린이집, 상도동 새빛어린이집 등 3곳이다.
강남어린이집은 노량진 강남교회와 민관 연대 방식으로 기존 교육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탄생했으며, 일시안심보호센터 기능도 추가했다.
새빛어린이집은 공동주택 단지내 관리동 어린이집을 무상임대하는 방식이며, 구는 입주자 대표회의에 입소우선권 50%를 부여하고 공동시설개설비·시설개선비 등을 지원했다.
마지막으로 해와별어린이집은 아파트내 가정어린이집을 매입해 리모델링해 20명 정원의 국공립어린이집으로 개원한다.
오는 10월에는 가정어린이집 2곳을 매입해 구립으로 전환한다. 구는 영·유아 두 명 중 한 명은 국공립에 다닐 수 있도록 오는 2018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박주일 동작구 보육여성과장은 “보육의 공공성 확보는 미래를 향한 가장 효과적인 투자”라며 “민간과 상생하는 다양한 방법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을 꾸준히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