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30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문화가 있는 날 로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로비음악회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구청 로비에 위치한 아트갤러리에서 개최되는 문화 행사로 전시된 작품과 음악을 통해 구민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친근하고 편안하게 예술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초청 게스트인 반재호 트럼펫 연주자의 트럼펫 연주를 시작으로 올해 4월 창단한 계양구 공무원 합창단의(예술감독 함석헌) 라라라, 걱정말아요 그대, Ave Verum Corpus 등 다양한 합창곡으로 구성되어 아름다운 하모니를 구민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한 구민은 “아름다운 공연을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된 것 같다. 특히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며 “평소 접하기 힘들던 트럼펫 연주와 다양한 합창곡으로 기분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계양구에서는 로비음악회, 찾아가는 행복누리 음악회, 스쿨 락 콘서트 등다양한 공연을 통해 구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더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