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인천지방경찰청(청장 이주민)에서는 관내지구대 · 파출소를 평가하여 삼산경찰서 부흥지구대를 17년 2/4분기 우수 관서로 선정,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흥지구대에 우수직원 포상 및 인증패를 수여하고 지역협력단체 3명에게도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으뜸지구대는 매분기별 인천지역 일선 지역관서를 대상으로 112신고 중요범죄현장검거, 공동체치안활동, 지역경찰내부역량 등 항목을 평가해 가장 우수한 지역관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부흥지구대는 112신고 중요범죄현장검거해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으며 주민간담회·유관기관 합동 간담회 등을 통한 민·관·경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과 노후 외벽에 벽화그리기, 태양열 경광등 설치를 통한 범죄환경개선 실시 등 적극적인 치안 활동을 편관내 지구대 치는 등 공동체 치안활동, 범인검거, 직원 내부만족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이주민 인천청장은 “부흥지구대 직원 및 협력단체원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도 공감치안 확립을 위한 공동체치안의 중요성을 인식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