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세계 8위·아시아 2위 스마트도시 등극… 세계가 인정하는 혁신도시로 도약!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의 결과, 부산이 세계 상위(TOP) 8위 ▲아시아 상위(TOP) 2위의 스마트도시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를 통해 부산은 글로벌 스마트도시로서의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시는 영국 지옌사(Z/YEN社)가 발표한 세계 스마트센터지수, SCI : Smart Centres Index) 12회차 평가에서 부산이 ...
양주경찰서(서장 송호송)는 지난 25일 교통경찰관의 발 빠른 대처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냈다고 밝혔다.
양주서 경비교통과 소속 교통경찰관인 신한준 경위는 25일 오전 6시 40분경 출근길 교통 근무를 하기 위해 경찰서 앞을 나서던 중, 주변 한 시민의 “차량에 불이 났습니다”라는 다급한 구조 요청에 신속히 현장에 출동하였다.
급박한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현장에 도착한 신 경위는 소방차가 도착할 때까지 물과 소화기를 이용, 초기진화에 성공했다.
신한준 경위는 과거에도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위급한 환자를 살리는 등, 선행을 베푸는 경찰관으로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재산을 지킬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송호송 서장은 “신한준 경위의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었다.”라며 격려하고, “앞으로도 양주경찰서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