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지부장 이세환)에서 24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 (재)영교위)에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연 1억원씩 총 10억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하여 이번까지 총 7억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지원해 왔다.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지부장 이세환)에서 24일 영덕군청을 방문해 교육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이희진, 이하 (재)영교위)에 기탁했다.
NH농협은행 영덕군지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나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연 1억원씩 총 10억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하여 이번까지 총 7억원의 교육발전기금을 지원해 왔다.
이세환 지부장은 “지역의 미래를 이끌 우수인재 육성 및 명문학교 지원으로 지역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아울러 “영덕군의 고령화 심화로 인한 농촌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영덕군에 농기계 구입자금 9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앞으로 지역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여 NH농협은행에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지원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희진 (재)영교위 이사장은 “군지부의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노력과 특히 지역교육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