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천군은 지역 경쟁력과 체질 강화를 위해 ‘지역균형발전사업 혁신역량강화’ 4차 교육을 오는 25일 충북도립대 4층 미래관에서 공무원과 지역주민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역균형발전사업 혁신역량강화 교육은 공무원, 지역리더 및 주민을 대상으로 지역자원 발굴 및 지역 활성화를 주도하는 혁신리더 양성을 위해 지난 6월 16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연으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4차 교육에서는 21세기 새로운 치유법으로 각광 받는 힐링아트(음악, 미술 등 예술 활동을 통한 감성 치유법)에 대한 강연과 전문 아나운서의 스피치 대화 기법 교육이 예정돼 있다.
혁신역량강화 5차 교육은 9월 8일, 6차 교육은 9월 22일 예정돼 있으며, 10월에는 저명인사를 초청해 명사특강을 할 예정이다.
옥천군은 지속적인 혁신역량강화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지역발전에 대한 고민과 해법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내실 있는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생산성과 부가가치를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