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8·2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전북 각 지역의 사무국장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전북의 사무국장들은 18일 오전 11시 도당 사무실에 모여 전당대회에 출마한 전북 지역 정동영 의원과 전정희 위원장의 선거 승리를 위해 회의를 가졌다. 이번 전당대회는 중앙선관위 K-voting 시스템을 투표 방식으로 채택해 당원들의 혼란이 우려되고 있어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홍보 전략을 모색했다.
▲ 사무국장 회의전북 각 지역에서 모인 사무국장들은 전북 정치의 부활과 국민의당이 지난 대선에서 패배원인으로 지목된 시스템의 부재, 정당의 사당화 등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선 정동영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돼야 한다고 뜻을 모았다.
▲ 사무국장 회의정진숙 사무처장은 “당이 처한 여러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선 이번 전당대회때 많은 당원들의 권리행사가 있어야만 한다”며 “나아가 전북 정치의 부활을 위해서는 높은 투표율이 꼭 필요하다”라며 각 지역 사무국장들에게 투표독려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