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영협의원은 지난 8월 10일~11일 (1박2일간)부산해운대센텀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원 주관으로 개최된「2017 제2차 전국지방의회 의원 하계 합동세미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2017년도 후반기 역동적 · 성공적인 새출발의 준비와 의정역량 강화를 위하여 전국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미디어홍보 실전전략(지역신문, 방송 등), 2018 지방선거 앞으로 1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개정공직선거법 이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김영협 의원은 “예년보다 무더운 날씨에 세미나에 참석하여 연찬하는 것에 어려움은 있었지만, 의정역량강화를 통하여 도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고 생각하니 유익하고 보람된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협 의원은 상임위 최좌장으로서 2016년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금년에도 휴가대신 현장을 뛰며 좌장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