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암 조기 발견을 위한 국가암검진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는 조기에 암을 발견해 치료를 유도함으로써 완치율을 높이고 사망률은 낮추기 위한 조치다.
올해 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이며, 검진항목은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이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중 2016년 11월 기준 직장 8만 7천원, 지역 9만 원이하 납부자가 해당되며, 검진비용은 무료다.
암 종별 검진대상은 위암과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 간암은 만 40세 이상 간염 발생 고위험군 대상(간경변, 간염 질환자 등)으로 연 2회(6개월)다.
단,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인 경우 분변잠혈검사를 기본으로 하는 검진을 매년 받도록 하고 있다.
특히, 국가암검진을 통해 확인된 신규 암환자와 검진 후 만 2년 이내에 해당 암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의료비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구는 “국가암검진 검진 희망자가 10월 이후에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여유롭게 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악구보건소는 국가암검진 독려를 위해 전담인력을 편성, 전화나 문자발송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암검진 홍보물도 제작 및 배부하고 있다.
유종필 구청장은 “다양한 암관리사업을 통해 구민들에게 조기검진과 건강생활 실천으로 암발생을 최소화하고 암진료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