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산 생태관광 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1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울산 생태관광활성화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울산광역시 생태관광활성화 및 지원조례」에 따라 4년마다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는 기본계획(2026∼2029) 수립에 따른 논의를 위해 ...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아이들과 함께 정읍천 청소년 물놀이장(이하 청소년물놀이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정읍 시내를 가로지르는 정읍천에 조성된 청소년 물놀이장은 여름철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꼽힌다.
시기동 정동교 하류 3860㎡ 규모로 조성돼 있고, 어린이 풀장 2곳과 물썰매장, 인공폭포, 안마용 폭포수 등을 갖추고 있다.
개장 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우천으로 하천 수위가 증가하거나 수질이 탁할 경우 일시 운영을 중단한다.
이용객 편의를 위한 몽골텐트와 평상, 남녀 탈의실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관계 공무원은 물론 청원경찰과 수상안전요원, 물놀이보조요원, 응급진료요원 등이 근무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