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부평구(구청장 홍미영)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일부터 2박 3일간 방과후아카데미 ‘한꿈+더하기’ 청소년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프르내마을에서 ‘여름캠프’를 성황리에 가졌다."고 밝혔다.
여름캠프 ‘힐링하세휴(休)’는 방학기간을 이용, 방가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으며, 농촌을 테마로 메기 잡기, 자연물꽃잎책갈피 만들기, 봉선화 물들이기, 소망등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여름캠프를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2박 3일을 보냈다.
매년 1회씩 진행하는 여름캠프 ‘힐링하세휴(休)’는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가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들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방가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가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급식지원,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 사업이다.
부평구청소년수련관은 초등학교 4학년~6학년까지 연간 40명의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소년수련관 방가후아카데미(☎500-22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