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인천삼산경찰서(서장 이창수)에서는 지난 26일(수) 경찰서 5층 강당에서 하계 방학을 맞아 미래 경찰을 꿈꾸는 관내 중 · 고등학생 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직업체험을 위한「미니폴(mini-pol)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경찰관이 되기 위한 소양 함양을 위한 역할극 활동 및 신임경찰관과의 만남의 자리를 갖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한 학생은 “그동안 막연하게 경찰관이 되고 싶은 마음만 갖고 있었는데 앞으로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지 생각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창수 경찰서장은 “앞으로 경찰관이 되고자 하는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각자의 재능을 살려 열심히 노력하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삼산서는 향후 방학 기간 중「미니폴 아카데미」는 8. 9(수)추가로 실시예정인 바, 호응도가 높아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