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경북 안동시는 26일 일본 기후 현 다카야마시장 일행이 우호관계 추진과 글로벌육성축제인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참여 협의를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12월 1일 다카야마시 ‘야타이’ 행사가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 등재되면서 올해 4월에 열린 기념행사에 안동시를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권영세 안동시장과 쿠니시마 미치히로 다카야마시장은 문화․관광, 축제 분야 등 다양한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며 양도시간 우호교류 추진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특히 양도시는 세계유산 도시면서 관광산업과 농업을 기반으로 한다는 공통점을 안고 있어 앞으로 활발한 교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카야마시는 히다 지역의 중심도시로 인구는 8만8천여 명 정도, 면적은 2,177.67㎢로 일본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도시로 산림면적이 92%를 차지하고 있다. 실제 거주면적은 얼마 되지 않으나 인구 규모에 비해 관광객이 연간 400만 명에 이르며, 관광수익이 6,450억 원으로 매우 높고 일본에서도 성공적인 관광도시로 인정받고 있다.
다카야마시장 일행은 간담회 후,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병산서원 등 안동의 전통문화를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시 관계자는 "다카야마시장의 이번 방문으로 안동국제탈춤축제 및 우수한 우리 문화유산의 홍보는 물론, 양도시간 우호교류 협력 증진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