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인천 계양구노인복지관(관장 조정휘)은 지난 5월 30일부터~7월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경노당여가문화보급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경로당 4개소를 대상으로 부평안전체험관에서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교육체험은 어르신들이 긴급 상황을 직접 체험해봄으로써 대피방법을 습득하는 것으로, 해상풍수해체험, 지진 및 심폐소생술체험, 엘리베이터체험, 생활안전체험, 지하공간탈출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체험을 통해 긴급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었고, 대피방법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긴급 상황에 따른 대피방법을 습득하고, 재난 및 재해 상황에 대한 관심이 제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양구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위해 힘써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