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채인석 화성시장이 지난 14일 동탄2신도시 일대를 찾아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동탄2신도시 택지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한국주택토지공사에 하천 이용과 관련한 주민 불편사항을 전달하고 개선을 요구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채 시장은 올해 안으로 치동천 4교와 근린공원을 연결한는 데크의 설치로 주민들이 치동천변 근린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요구했다.
또한 LH 동탄사업본부는 동탄2신도시 내 교량 21개소를 전수 조사해 경관 개선방안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어 채 시장은 치동천의 건천화를 방지하고 사계절 상시 유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동탄하수처리수를 치동천 상류까지 끌어오는 방안을 강구하고, 치동천 상류인 중리지역에는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해 수질개선이 되도록 지시했다.
채 시장은 “치동천이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