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부개파출소장(경감 구삼서)에서는 부개1동 주민센터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지난 12일(수) 초복 행사로 부개1동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관내 독거 노인 150여명 어르신들을 모시고 국밥 등 섹스폰 연주로 ‘봉사활동’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개1동 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했으며, 관내 통장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회원들이 함께 혼연일체가 되어 봉사활동을 하였다.
특히 부개파출소는 재능기부활동으로 섹스폰 연주로 어르신들에게 흥과 분위기를 돋아 주면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및 경찰의 안전한 치안 홍보활동도 하였다.
구삼서 부개파출소장은 “초복행사를 주관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와 봉사활동을 함께 한 각 자생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름나기가 될 수 있도록 하여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치안유지는 물론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활동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