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전주시가 맞벌이 부부의 영·유아 자녀를 위한 생애 첫 번째 도서관 이용을 지원한다. 전주시립 송천도서관은 오는 10일부터 ‘찾아가는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사업은 전주지역 영·유아들에게 도서관과 친해지고 책 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추진해온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을 평일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 가정, 다문화 가정 등의 영유아 및 부모를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확대한 것. 이를 위해, 송천도서관은 현재 생후 6개월부터 48개월 사이의 영유아가 생활하는 전주지역 가정어린이집과 민간어린이집 등 700여 곳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신청을 받고 있다.
▲ 송천도서관, 찾아가는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시작
사업대상 선정이 완료되면, 자원활동가와 아동실 담당자가 직접 해당 어린이집을 방문해 그림책이 들어있는 책 꾸러미를 나눠주고, 영유아를 위한 책 놀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에 앞서, 전주시 11개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5월 10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아빠와 함께 책 읽는 놀이터’ 활동을 진행해왔다. 유아들은 책 놀이 활동을 통해 생애 첫 번째 독서를 경험하게 되며, 부모들은 육아정보를 서로 교환하게 된다. 또한, 시립도서관은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의 후속 프로그램으로 바람직한 부모역할 및 자녀 독서지도를 위한 부모교육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부모교육은 오는 12일 아중도서관의 ‘책으로 행복한 가정 만들기’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1개 시립도서관에서 순회 개최된다.
전주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찾아가는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은 도서관을 찾아오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상황이 여의치 않아 도서관에 올 수 없는 이용자를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도서관은 앞으로도 시민들 삶 속으로 뛰어들어 시민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