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천소사경찰서(서장 이철민)에서는 지난 5일(수) 오후 부천 소사구 송일초등학교 앞에서 경찰관, 어머니폴리스, 아동안전지킴이, 선생님, 학생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사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머니폴리스 회원들과 함께 관내 1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교시간을 이용해 교내 · 외 순찰, 학교폭력 예방 홍보 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은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문구가 있는 학용품 등 선물을 받고 기뻐하며 앞으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어머니폴리스 연합단장(오현숙)은 “초등학교 하굣길 안전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힘써주는 경찰관들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어머니폴리스 모든 회원들이 경찰과 함께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