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병영성 따라 걸으며 역사와 문화의 숨결 느껴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오는 11월 8일(토) 오전 9시 병영초등학교 및 병영성 일원에서 ‘2025년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걷기대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
섬과 바다를 주제로 한 여수시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이 국·도비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됐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29일 ‘섬마을예술학교’는 지난 4월 ‘갯가아카데미’는 5월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전남평생교육진흥원의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공모사업에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2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된 ‘섬마을예술학교’는 지역의 청년예술가들과 섬 주민들이 섬 자원을 활용해 정크아트, 난타 등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이다.
‘갯가아카데미’는 갯벌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과 인적자원을 육성하는 사업으로 1200만원의 도비를 지원받게 됐다.
시는 두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11월까지 여자도를 포함한 여자만 일원에서 현지 주민과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이외에도 섬과 바다이야기를 주제로 한 여수학, 섬생태학교, 생태관광해설사 양성과정 등 섬과 바다에 대한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하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과 바다와 섬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보존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