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 박영수 자문위원, 2025년 대통령표창 수상 영예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울산광역시협의회 박영수 자문위원이 2025년 정부포상에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박 자문위원은 오랜 기간 민간 차원의 통일운동은 물론 보훈과 지역사회 봉사에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박 자문위원은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협의회 활동에 매진...
전주덕진소방서는 6월 27일, 신속한 구급활동으로 도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전문화된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현재 운영 중인 노후 구급차를 신형 특수 구급차로 순환‧교체하여 전주시내 중심권인 전미119안전센터, 아중119안전센터, 고산119안전센터에 총 3대를 배치한다. 이번에 새로 배치된 신형 특수구급차는 차량 외부에 급제동 경보시스템(ESS) 장착 및 구급차 루프 손상 방지 안전센서 시스템 등 유럽안전인증(ECE) 기준에 따른 안전성과 약 1,000여개의 360도 전방위 고휘도 LED 경광등을 탑재하여 후방도어 LED 장착으로 야간 시인성 확보에 따른 구급대원 안전성을 확보하였다. 시인성 : 명확하게 눈에 잘 들어오는 성질특히, 흔들리는 구급차 내에서 CPR(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CPR 벨트를 장착 원활하고 효율적인 심폐소생술을 가능하게 하여 환자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환자의 만족도와 도민의 구급서비스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켰으며, 노약자 등 차량 탑승의 편리성을 감안하여 사이드 오토 스텝 장치가 안전하게 승‧하차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최첨단 신형의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어 도민들에게 최상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신형구급차 배치
강원석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신규 특수구급차 배치로 도민들에게 구급대원 뿐만 아니라 도민들도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어 골든타임 확보에도 한발 더 다가가게 되었다.”며 “소중한 한 생명을 소생시키는데 더욱더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