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신안군의회(의장 정광호)는 6월 23일 제262회 신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 하였다.
지난 6월 9일부터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16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신안군 복지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5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
특히, 자은에 세계 고둥전시관과 섬 암석전시관 건립, 암태 당사도 테마 공원 조성사업 부지 취득의 건 등 제4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을 승인해 줌으로써 중부권 관광개발에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아울러 기초지방선거의 정당공천폐지, 기초의원 소선거구제 전환 등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정부로 돌려주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정광호 의장은 폐회사에서 연일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가뭄이 해갈 될 때까지 집행부와 의회가 혼연일체 되어 가뭄지역에 대한 용수확보 등 가뭄대책에 심혈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