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공실 완화·상권 회복 위한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안’ 속초시의회 통과
속초시가 일반상업지역 내 주상복합 건축물에서 상가나 업무시설을 15% 이상 둬야 한다는 규정 폐지를 추진하며 도심 내 상가 공실 및 지역 상권 위축 문제 해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속초시 도시계획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이 3월 26일 속초시의회 임시회에서 최종 의결됐다.이번 개정안은 상위법령의 개정 사항을...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가 농작물 가뭄 피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양수기, 급수차 등 자체 보유 물품은 물론 군부대 장비까지 동원하고, 장성호 통수시기를 연장해 농업용수를 확보하는 등 전방위로 뛰고 있다.
▲ ※ 사진 설명 : 민형배 광산구청장이 공직자에게 가뭄 피해 총력 대응을 주문한 가운데 광산구가 전방위로 뛰고 있다. 사진은 지난 19일 민 구청장이 삼도동을 방문해 가뭄 피해 상황을 점검하는 모습. 가장 눈에 띄는 건 동곡동 지역 농업용수 확보다. 장성호 하류에 있는 동곡동은 상류 지역이 농업용수를 가져가 모내기 등에 필요한 물을 충분히 쓸 수 없었던 상황.
광산구 공직자들은 한국농어촌공사 장성함평지사를 21일 방문해 장성호 통수 시기를 예정했던 21일에서 23일 오후 4시까지 연장할 것을 합의했다.
이에 따라 약 10ha에 달하는 동곡동 경작지가 급한 불을 끌 수 있게 됐다.
물을 끌어오기 힘든 지역은 양수기와 급수차를 지원하고 있다. 광산구는 양수기 60여대, 급수차 5대(군부대 보유분 포함)를 피해 신고가 들어온 지역에 급파하는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
장비 지원 요청은 광산구 생명농업과(960-8503)에서 받는다.
장기적으로는 관정을 개발하고, 농수로 보수로 누수를 막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광주시와 정부에 예산을 요청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가뭄이 심하지만,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피해를 최소로 줄이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