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희순·이종오)는 지난 16일 동주민센터 지하 다목적실에서 ‘기부천사 감사장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산곡1동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후원해 온 Give 22 및 3,000가정 사랑언약 후원자 50여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
전달식은 2015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동해 온 보장협의체의 추진사항 안내와 사진 전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우수사례발표로 이어졌다.
산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바자회 및 모과와 다시마 판매 등 복지기금 마련 수익사업을 꾸준히 펼쳐, 저소득 청소년 학용품비 지원과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지원 사업을 벌이는 한편,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업무 협약을 맺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이종오 산곡1동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묵묵히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기에 사업추진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 주민들을 위해 발로 뛰는 보장협의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