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제주 서귀포시는 관내 공공기관 68곳에 '쓰레기 줄이기 3·5·7프로젝트' 동참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서귀포시 쓰레기 줄이기 및 처리 기본계획'에 의거 실시되는'3.5.7 프로젝트'는 올해부터 2019년까지 3개년 동안 쓰레기 발생 및 매립률을 전년대비 3%, 5%, 7%씩 줄이고, 재활용율은 전년대비 3%, 5%, 7%씩 늘리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에 서귀포시는 생활환경과 담당별로 관내 공공기관 9,10개소를 방문해 쓰레기 줄이기 동참을 홍보 및 협조요청할 예정이다.
주요 홍보 및 협조 요청 내용으로는 △쓰레기 줄이기 3․5․7프로젝트 홍보 및 '쓰레기 줄이기 시민실천 운동본부' 소개 △재활용품 요일별 배출제 홍보, △종이컵 사용안하기 운동 참여 협조,△종이 묶어 배출하기 운동 참여 협조 △검정봉투 사용안하기 운동 참여 협조 △쓰레기 줄이기 실천교육 실시 요청 등이 있다.
서귀포시는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해 쓰레기 줄이기에 참여해 시민운동으로 확산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