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소방서(서장 박승주)는 6월 9일 본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청렴정책팀장을 초빙하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및 청탁금지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우리나라 청렴수준은 국제투명성기구 ‘16년도 부패인식지수’에서 100점 만점에 53점으로 176개국 중 52위를 기록하였고 경기도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5위(2등급 우수)로 유지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직접적인 향응, 편의제공 등 미흡분야 개선을 위해 공사∙용역 및 소방민원 부패예방 자체토론회, 청렴정책보고회, 청렴콘서트 및 찾아가는 청렴운영교실 등을 실시하고 있고, 청렴은 직원간 소통과 화합된 분위기 조성, 적극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민원인 상대 업무처리하기 등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주요내용은 `16년 국제투명성기구에서 발표한 우리나라 청렴수준, ‘16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 경기도 청렴수준에 대해 세부적으로 다루어졌고, `17년 경기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점 추진사항과 청탁금지법 정착을 위한 필수 숙지사항 및 신고사례 전파, 외부강의 신고방법 개선(e-HRD) 및 공직윤리 추진사항에 대해 안내하였다.
박승주 서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청탁금지법 신고 사례에 대해 모든 직원이 공유하고 이와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특히 많은 민원인을 상대하고 있는 내근 직원들은 청탁금지법을 잘 연찬하고 숙지하여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