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익증진을 위한 제1차 사례결정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2월10일 오전 10시 구청 1층 드림스타트 사무실에서 2026년 제1차 보호 대상 아동의 보호 방안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제1차 사례결정 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사례결정위원회는 당연직 위원장인 교육복지국장(장은화)를 포함한 경찰, 변호사,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 아동복지전문가 등 7명으로 구성되...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보건복지부의 ‘2017년 권역별 재활병원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여수시는 7일 오후 보건복지부가 권역별 재활병원 건립지로 여수시(전남대학교병원)와 아산시(천안충무병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여수시는 앞으로 4년에 걸쳐 국비 13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1차년도에는 설계비로 5억원, 2․3차년도에는 각 40억원, 마지막 4차년도에는 50억원이 지원된다.
시는 국비 지원금에 지방비 135억원(도비 30억, 시비 105억)을 더해 총 270억원의 예산으로 전남대학교 국동캠퍼스 부지에 오는 2020년까지 ‘남중권 권역재활병원’을 건립할 계획이다. 건립에 필요한 30억 상당의 부지는 전남대가 무상으로 제공한다.
남중권 권역재활병원은 지상 5층 15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전남대병원이 위탁․운영하게 된다.
재활병원은 척수손상 재활, 뇌손상 재활, 소아 재활, 근골격계 재활 등 전문적인 재활치료가 가능해 재활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병원이다.
보건복지부는 장애로 인한 2차 장애와 후유질환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집중재활 의료기관의 지역별 균형 분포를 위해 인천․강원․제주․광주․대전․양산․대구경북 등 현재 운영 중이거나 건립을 추진 중인 7곳 외에 올해 추가로 2곳을 공개모집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재활병원 건립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지난 4월 전남대(총장 정병석)와 ‘남중권 권역재활병원 사업의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의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한 시는 이후 전남대병원(병원장 윤택림)의 협조도 이끌어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지난해 국무총리, 보건복지부장관, 이낙연 전 전남지사를 만나 적극적으로 지원을 건의했고, 그 결과 지난해 말 국회에서 재활병원 건립 설계비 5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전남대병원은 지난달 17일 사업계획서를 전남도로 보냈고, 도는 19일 지방재정영향평가를 거친 후 계획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했다.
주 시장은 “남중권 권역재활병원이 오는 2020년에 건립되고 전남대병원이 운영하게 되면 그동안 상대적으로 낙후됐던 지역 의료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정병석 전남대학교 총장, 윤택림 전남대학교 병원장, 최도자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과 지역 도의원, 그 외에도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재활병원 건립과 운영은 단순히 수익을 따지는 사업이 아니라 공공의료․복지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앞으로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담당할 심뇌혈관센터와 화상센터, 호스피스 병동 등 기능을 점진적으로 추가해 작은 대학병원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