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서귀포 온평초등학교와 흥산초등학교 학생들이 30일 오전 제주항공의 도움으로 서울로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제주공항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과 애경복지재단이 제주지역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여행과 장학금 등 각종 지원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제주항공은 30일 서귀포시 온평초등학교 5~6학년과 흥산초등학교 6학년 등 인솔교사를 포함해 모두 25명의 수도권 수학여행에 왕복항공권을 지원했다. 올 하반기에는 제주시 소재 초등학생들의 수학여행을 지원한다.
교육여행 지원사업은 지난 2015년 제주관광공사 협조로 시작되어 3년째 총 170여명이 혜택을 봤다. 이와 함께 애경복지재단은 계열사인 제주항공의 요청으로 2011년부터 매년 제주지역 초•중학생 10명을 선발해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연인원 7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제주항공 객실승무원들이 2007년부터 11년째 매주 제주지역의 어린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영어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항공 사회공헌 활동의 대원칙은 규모에 상관없이 진정성과 지속성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