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신안군은 지난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나주시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전라남도지사기 생활체육 축구대제전에 참가하여 청년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전남축구협회가 주최하고 나주시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에서 청년부, 장년부 등 총 41개 팀이 참가하여 시‧군의 명예를 걸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신안군은 결승전에서 해남군을 맞아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5대 2의 큰 점수 차로 승리하였다.

신안군은 “앞으로 차기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축구 우수선수 육성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안군체육회에서(회장 고길호)는 이번 대회에 받은 우승상금과 부상 등 일체를 신안보육원(신안군 압해읍 소재)에 기부하여 선행을 베풀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