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가뭄 발생 시 영농급수에 차질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지역 저수지 66곳과 관정 265곳을 점검하고 양수 장비 270대의 정비를 마쳤다.
노후화로 각별한 점검이 필요한 돌산읍 평사제 등 6곳에 대해서는 관련법령에 따라 정밀점검도 실시했다.
시는 점검결과 조치가 필요한 곳은 국비 확보 등을 통해 보수․보강을 해 나갈 방침이다.
도비 1억6000만원, 시비 4000만원 등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용수개발사업도 실시됐다. 이를 통해 농업용수 공급원이 부족한 상암동 진남마을 등 14곳에 관정 개발이 지난달 완료됐다.
시는 가뭄이 지속될 경우에도 대비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관정을 보수하고 용․배수로의 퇴적물 준설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는 평균 저수율이 현재 78%에 달해 농업용수 공급에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 원활한 급수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