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정현복 광양시장은 5월 23일 5월 세 번째 ‘현장행정의 날’을 갖고 시민의 삶과 직접 연관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정 시장은 벼 유기농재배 확산 모내기 연시회 백운 Style 과정중심 평가 학부모 연찬회 광영하수처리장 내 자재창고 신축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정 시장은 진상면 금이들에 위치한 벼 유기재배 단지를 방문해 유기농 쌀 생산에 힘쓰고 있는 농업인들을 격려하며, 유기재배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관리로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백운초등학교에서 광양교육장과 관내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열린 ‘백운 Style 과정중심 평가 학부모 연찬회’를 방문해 학생들의 교육향상 및 행복 성장을 우선으로 하는 교육환경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정 시장은 광영하수처리장 내 자재창고 신축공사 현장을 찾아 준공검사를 완료한 자재창고를 둘러보며, 도로유지 및 보수에 필요한 장비 및 자재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예산 절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정현복 시장은 매주 화요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생활밀착형 소통 시책인
‘현장행정의 날’을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시민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