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전라남도는 나주시와 합동으로 23일 오후 2시 나주 빛가람동주민센터에서 에너지밸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에너지밸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수도권 등 전국에서 전력‧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나주 에너지밸리에 속속 입주하면서 인력 채용에 애로를 호소함에 따라 구인 기업에 인력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3주 간격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나주 혁신산단에 입주하는 ㈜서창전기통신과 ㈜동남이다. 품질관리, 생산직 등 21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강효석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입주기업들의 성공적 지역 안착을 위해 맞춤형 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기업은 물론 취업을 바라는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