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신안군은 지난 5월 19일(금), 신안군청 다목적실에서 18명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위촉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참여위원회는 김정미(도초고 1학년)를 위원장, 김이서(압해중 3학년)를 부위원장, 최선진(도초고 1학년), 김은서(비금중 3학년)를 서기로 선출하였다. 또한,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 방문하여 ‘청소년의 성문화 이해’라는 주제로 교육활동을 진행 하였다.

제13기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신안군내 중·고등학교장 추천으로 지난 3월에 구성되었으며, 청소년의 참여권 확대와 권리증진을 위해 정기회의, 문화체험, 지역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안군 청소년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체험하고 배우면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고, 지역의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활발하게 펼쳐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