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신안군의회(의장 정광호)는 5월 17일 오전 10시 제26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늘 6월 1일까지 16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18일부터 조례안 심사 및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건 등을 처리할 계획이며
특히 2016년 1월부터 2017년 4월까지 추진했던 군정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확인을 통해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빠른 사업추진을 촉구하고 잘못된 사업장은 지적하고 시정하도록 하여 부실시공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사업장 현장방문뿐만 아니라 발로 뛰는 의정 활동으로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의회상 정립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