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소방서은 원룸밀집지역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원룸촌 주변을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전주덕진소방서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4월 19일, 21일 이틀간 “ 원룸을 찾아라! 지리의 달인 경연대회”를 전주덕진소방서 금암119안전센터와 아중119안전센터를 실시했다.
▲ 특수시책 사진이 경연대회는 원룸밀집지역 지리조사 강화체제로 전환하여 재난현장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현장 숙지능력 등 직원 평가를 위한 경연대회로 이 대회에서 최종우승자는 금암센터 소방사 박숙자, 아중센터 소방교 길용호 대원이 차지했으며 최종우승자에게는 전주덕진소방서장 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종우승자 소방교 길용호, 소방사 박숙자는 구급대원으로 평상시 화재 및 구조·구급 사건사고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하여 본인 보다는 도민의 안전을 생각하는 모범 소방관으로. 특수시책인 “원룸을 찾아라” 지리의 달인 경연대회를 통하여 원룸주변에 심 정지 환자가 발생했을 때 더 빨리 현장에 갈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도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으로 더 높은 구급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