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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슬로건"
  •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등록 2017-04-18 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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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한국당 전라북도 선거대책위원회

새만금과 탄소를 비롯한 전북의 7가지 주요 현안에 대해 약속을 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첫 번째는 ‘기회의 땅’ 새만금에 대한 약속입니다. 새만금은 앞으로 대한민국 4차 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입니다.공항 부재지역인 전북에, 새만금국제공항을 건설하고, 세계 방방곡곡에서 찾아오는 하늘 길을 열어 전북발전을 위한 날개가 되겠습니다.두 번째는 탄소와 바이오산업 등 최첨단 고부가가치 산업이 전북경제의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튼실하게 육성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 전북공약 발표회기자회견


세 번째는 전북의 풍부한 역사문화유산을 활용한 관광체험벨트를 조성해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겠습니다. 네 번째는 무주에서 대구까지 국토 대동맥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건설하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새만금에서 포항까지 대한민국에 새로운 동서 횡단길이 열리며,
교통과 물류에 일대 혁신이 이뤄집니다.


▲ 전북공약 발표회기자회견


다섯 번째는 전북의 혁신도시를 국민연금에 특화된 세계적 금융허브로 육성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금융산업의 미래가, 이곳 전북에서 펼쳐질 것입니다.여섯 번째는 ‘기회의 땅’ 새만금에 세계 청소년 5만여 명을 초대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힐 수 있도록 2023 세계잼버리 대회를 유치하고 그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겠습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위기의 군산 조선산업에 선박수주 지원을 통한 돌파구를 마련하겠습니다. 중단없는 도크 가동으로 종사자들을 보호하고, 지역경제가 회생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전라북도 선거대책위원회는 도의회기자회견장 도민여러분에게 한표 를 호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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