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소장 성낙천)는 올해 신규 어업인후계자를 대상으로 오는 19∼21일 집합 교육 및 현장학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어업인후계자 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전문경영인 육성을 위해 기본교육과 전문교육으로 이뤄진다.
기본교육에서는 수산자원연구소 업무소개, 함께 하는 인권교육, 수산업경영인의 역할, 육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융자금 집행절차
등이 중점적으로 진행된다.
어선어업, 양식어업 및 수산가공업으로 분리한 전문교육에서는 목포 서해어업관리단과 국립수산과학원
육종연구센터에서 안전 조업 및 수산자원 보호 불법 수산물 유통 등 어업질서 확립 다양한 종류의 어종에 대한 기술 등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도 수산자원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업경영 및 기술력 제고를 위한 실용적인 전문교육을 실시, 충남 서해안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전문일꾼을 육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