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
토니상 6관왕에 빛나는 국내 대표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오늘(30일)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고 공연제작사인 NHN링크가 밝혔다.‘어쩌면 해피엔딩’은 지난 2015년 트라이아웃 공연, 2016년 초연을 시작으로 2024년까지 다섯 시즌 공연됐으며, 제78회 토니 어워즈에서 작품상 등 6관왕을 비롯한 각종 브로드웨이 주요 시상식...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대구과학대학교(총장 박준)는 21일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박준 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과 지도교수, 학생임원, 재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학생회장을 포함한 50명에 대한 2017학년도 학생임원 임명식을 가졌다.
이날 임명식에서 총학생회장 서민성(경찰경호행정 2)군이 총학생회를 대표해 임명장을 받았으며, 대의원 의장 조성현(경찰경호행정 2), 교육방송국 실무국장 김예은(호텔관광 2), 학보사 편집국장 임예린(간호 2), 한별편집국 편집국장 박예리(아동청소년지도 2), SNS기자단 회장 이지은(경찰경호행정 2) 등 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이들 50명의 학생임원들은 1년간 대구과학대학교 재학생을 대표해 학생들의 권익증진과 복지, 건전한 대학 문화 발전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관련한 총괄업무를 하게 된다.
서민성 총학생회장은 “선배들의 좋은 전통을 이어받아 학우들의 대학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학생 주체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이라며, “한별체전과 한별축제를 통해서 학우들의 단결과 웃음을 이끌어내고, 헌혈과 연탄나눔, 농촌봉사활동 등을 통해 재능기부 활동에도 열심히 하는 제57대 총학생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준 총장은 “대학을 대표하는 학생임원으로서 학우들의 학내생활에서 일방적인 주도형 리더쉽보다는 조화를 우선하는 리더쉽을 발휘해주길 바란다”며, “학우들의 편의를 살펴 줄 수 있는 총학생회와 대의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