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경찰서 부안파출소에서는 민경 협력치안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부안면 자율방범대 임원진에게 감사함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협력치안을 당부하였다.
지난 6일 점심시간을 이용, 민경협력 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김재국 대장 등 임원진 4명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자원봉사자로서 지역방범활동에 큰 몫을 하고 있는 부안면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지속적으로 지역치안의 동반자로서 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부안면자율방범대는 지난 2002년 결성되어 19명의 대원들이 야간 차량순찰 및 캠페인 참석, 가출인 발생시 합동수색을 실시하는 등 관내 치안활동에 큰 몫을 하고 있다.
부안파출소장은 “자율방범대와 야간 합동순찰 등 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강화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한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