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경제적 파급효과과 부가가치가 높은 MICE 유치를 위해 ‘1분기 민·관 합동 MICE 초청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학회, 협회 등 MICE 관계자 14명과 지역 컨벤션시설 관계자가 참여했다. 이들은 16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컨벤션시설과 향일암, 오동도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시는 지난 2013년 MICE 유치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유치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민·관 합동 찾아가는 유치 마케팅 활동 전개, MICE 대표행사 참가 및 전시부스 운영(한국마이스연례총회, MICE 산업전), MICE 관계자 초청 팸투어 개최, MICE 유치 상담·교류회 운영과 더불어 회의 개최 시 최대 20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그 결과 지난해 873건의 MICE 행사 개최 실적을 거뒀다. 방문자 수는 39만6000여명으로 파악됐다. 2015년에 대비해 1.1배 증가한 수치다.
시 관계자는 “국내 최초 MICE 인증 도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과 특색 있는 관광콘텐츠를 바탕으로 MICE 선도도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